UN이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제정, 시행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장애인복지 관련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어 장애인복지법을 제정하였고 1981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이 날 장애인 관련 단체들은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을 타파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장애인 차별 철폐 등의 사회 운동과 더불어 함께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합니다. 한편, 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오는 4월 23일 14시에 명동성당에서 서울가톨릭장애인단체 소속 장애인들을 모시고 미사를 드립니다.
또 4월 27일에는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와 바오로선교회가 함께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행사와 미사를 드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여 함께 사랑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아 래
1. 일 시 : 2017년 4월 27일 오후 2시 ~ 오후 6시
2. 장 소 : 명동가톨릭회관 앞 마당
3. 행사내용 :
(1) 참석자 대상 안마봉사
(2) 시각장애 체험: 안대가리고 흰지팡이보행체험
(3) 점자명함 제작제공
(4) 장기자랑
(5) 기념품 판매
(6) 참석자 분들에게 간단한 다과와 음료 제공
4. 미사 : 행사가 끝나고 저녁 7시에 미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