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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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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국 시각장애인 신앙수기 공모전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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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성하께서 선포하신 ‘신앙의 해’를 지내며, 또한 2014년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사업으로 신앙수기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각 교구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와 주보와 온소리 등 매체를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인 신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시각장애인 글 총 39편과 봉사자 글 6편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위원장으로 선교회 전 담당사제 고형석 스테파노 신부님과 신달자 엘리사벳 시인을 위촉하여 심사한 결과, 수상자는 최우수상 인천 선교회의 김태이(가밀로), 우수상 3명은 원주 선교회의 조귀철(토마스), 서울 선교회의 정예진(마리아), 조재훈(프란치스코), 가작 7명은 인천 선교회의 김선형(아녜스), 부산 선교회의 박창규(페레올로), 서울 선교회의 김창민(요셉), 서석순(에밀리아), 여환숙(말가리다), 이애순(젬마), 황인숙(마리아)가 선정되었습니다.
응모한 신앙수기들을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행되어 4월 20일 시상식과 출판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발간된 책은 응모자 모두에게 1권씩 증정해 드리고, 후원회원, 봉사자와 교회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시각장애인 신자들에게는 점자 파일 형태로 편집하여 제공해 드리고, 원하시는 경우 점자책이나 녹음도서로도 제작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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